청년들이 중소기업이나 제조업 등 인력 부족 업종에 취업하더라도, 초반에는 직장 안정감이 부족해 이직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초기 근속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2025년부터 ‘청년 근속 인센티브(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유형Ⅱ)’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2026년에도 이 제도는 계속 운영될 예정이며, 조건만 충족하면 최대 480만 원의 근속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상 기준, 신청 방법, 지급 금액 등 필수 내용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① 청년 근속 인센티브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정부 지원 제도입니다. 특히 ‘유형Ⅱ(근속 인센티브)’는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혜택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청년이 일정 기간 근속할수록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② 누가 대상인가? — 자격 조건
■ 청년(근로자) 자격
- 만 15세 이상 ~ 만 34세 이하
- 참여 기업에 정규직 채용되어 있어야 함
- 고용보험 가입 필수
- 프리랜서, 일용직, 계약직,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불가
■ 기업 자격
- 제조업 등 정부가 정한 ‘빈일자리 업종’에 속하는 중소기업
- 우선지원대상기업
- 기업이 제도 참여 신청을 먼저 해야 함
- 기업이 신청하지 않으면 청년 본인이 자격을 갖춰도 인센티브 지급 불가
핵심 요약
청년 개인이 아무리 조건을 충족해도, 기업이 먼저 신청해야 청년도 근속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③ 얼마나 받을 수 있나? — 인센티브 금액
2년(24개월) 근속 시 아래와 같이 총 4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6개월 근속: 120만 원
- 12개월 근속: 120만 원
- 18개월 근속: 120만 원
- 24개월 근속: 120만 원
→ 총 480만 원 지급
또한 기업도 청년 1명 채용 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7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청년 모두 혜택 구조입니다.
④ 신청 방법
- 기업이 먼저 신청해야 함
- 기업이 고용 관련 사이트에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신청’을 먼저 진행
- 이 단계가 누락되면 청년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없음
-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 채용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 인정됨
- 근속 기간 충족
- 6·12·18·24개월 도달 시 청년 인센티브 신청 가능
- 심사 후 청년 계좌로 지급
- 근속 기간 충족 여부, 고용보험 가입 여부 등 확인 후 지급
✔ 중요한 유의사항
- 채용 후 3개월 이내 신청을 놓치면 지원 불가
- 정규직 + 고용보험 가입이 아니면 지급 불가
- 기업이 중도에 신청 취소하면 청년에게도 인센티브 미지급 가능
- 청년이 본인 이름으로 계좌를 보유해야 지급 가능

자주 묻는 질문 (FAQ)
프리랜서인데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요. 정규직 근로자만 신청 가능합니다. 고용보험 가입이 필수 조건입니다.
입사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지금 신청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기업이 채용 전 또는 채용 후 3개월 내에 신청해야 인정됩니다.
인센티브는 언제 지급되나요?
해당 근속 기간(6·12·18·24개월)을 채운 뒤, 신청 및 심사를 거쳐 청년 명의의 계좌로 지급됩니다.
제도는 2026년에도 운영되나요?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2026년에도 청년 근속 인센티브 제도는 유지될 예정입니다.
기업이 신청을 안 했는데, 제가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기업이 먼저 참여 신청을 해야 청년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이 중소기업이 아닌데도 신청할 수 있나요?
중소기업 및 우선지원대상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대기업·공기업 등은 대상이 아닙니다.
중도 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근속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해당 구간의 인센티브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2026 청년 근속 인센티브는 청년의 안정적인 직장 정착을 돕고, 기업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핵심 지원제도입니다. 청년은 최대 48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기업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생형 지원’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만 기업 신청 선행, 정규직 채용, 고용보험 가입, 채용 후 3개월 내 신청이라는 핵심 조건을 충족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입사한 청년이라면, 회사 HR 담당자에게 기업 신청 여부를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