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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시 받을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이라고 알고계신가요? 10달 동안 뱃속에서 잘 품고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아기를 위해 정부에서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이 지원금은 신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로, 많은 부모님들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신생아가 태어난 가정에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지급된 금액은 아기가 태어난 날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며,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 및 신청 방법
✅ 지원금 금액
- 200만 원 (1회 지급)
- 아기 1명당 200만 원이 지급되며, 다태아 출산 시 각각 지급됩니다.
✅ 신청 방법
- 출생신고 후 신청 가능
- 국민행복카드 발급 필요
- 기존 국민행복카드 보유자는 자동 지급
- 미보유자는 신규 발급 후 신청
-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 가능
-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 사이트에서 신청가능합니다.
https://www.bokjiro.go.kr/ssis-tbu/
www.bokjiro.go.kr
정부24
www.gov.kr
- 방문 신청: 주민센터 또는 해당 카드사 영업점
📌 신청 시 필요 서류
- 아기의 출생증명서
- 부모의 신분증
사용 방법 및 사용처
✅ 사용 방법
-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는 방식
-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 사용 기한: 아기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 사용처
첫만남이용권은 아기 관련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 가능한 품목 예시
🍼 영유아 식품: 기저귀, 분유, 이유식 등
👕 유아 의류: 아기 옷, 양말, 모자 등
🚼 육아용품: 젖병, 유모차, 카시트, 아기 침대 등
📚 교육 및 놀이 용품: 장난감, 유아 도서 등
✔ 사용 가능한 장소
🏬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 온라인 쇼핑몰: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일부 가맹점
🏡 아동 전문 매장: 아가방, 토이저러스 등
🏥 병원 및 약국: 일부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
📢 사용 제한 품목
첫만남이용권은 부모의 개인 소비를 위한 상품(성인 의류, 화장품, 가전제품 등)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 가능 가맹점은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 및 카드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첫만남이용권은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
➡ 아기가 태어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 출생신고 후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 지정된 가맹점에서 아기 관련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원금은 얼마인가요?
➡ 신생아 1명당 2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신생아 가정에 큰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아기를 위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