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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는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귀중한 순간이지만, 가족중에 누군가가 갑자기 아프면 난감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처럼 공휴일에는 대부분의 병의 원과 약국이 휴무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서비스 의료에 참여하지 못하며 휴가를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를 비교해 보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e-gen'을 활용하면, 해결가능 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e-gen의 활용 방법과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gen이란? 설연휴 의료의 해결사
e-gen(이젠)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운영하는 공공 의료 서비스로, 명절이나 공휴일 등 병의원과 약국이 어려운 시점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주요 기능
- 당번 병의원 및 약국 찾기
명절, 주말, 공휴일에도 운영되는 동안 병의원과 약국을 지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응용의료기관 검색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응급의료기관(응급실 포함)을 찾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응급처치 정보 제공
사고나 분야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 방법과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합니다. - 지역별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특정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정보를 업데이트합니다.
e-gen 접속하기
e-gen 서비스는 PC와 스마트폰 모두에서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PC : http://www.e-gen.or.kr
모바일 :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사이트를 접속하거나,의료정보제공 앱을 설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로 확인하기
또한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도 응급실과 명절 진료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합니다.
문 여는 병의원 중 방문하고자 하는 해당 병의원에는 사전에 직접 연락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체계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호흡기질환자 유행에 대비해 전국 135개 의료기관에 발열클리닉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동안에도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동안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중증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운영 중인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확인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설 연휴는 행복과 휴식의 시간을 보내세요. 만약 가족중에 아프신 분이 생긴다면, e-gen을 통해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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